서울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시는 폭염으로 실직이나 휴·폐업해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을 겪는 취약계층에는 의료비로 최대 100만 원을 줍니다.
이외에 냉방비나 전기요금 등 명목으로 공과금 최대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긴급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중위소득 85% 이하 주민은 돌봄SOS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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