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유도국가대표 왕기춘(32)이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했다.
왕기춘은 26일 대구지법 형사12부(이진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해 국민참여재판을 원한다고 밝혔고, 이에 재판부는 다음 달 10일 국민참여재판 준비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왕 씨는 2017년 2월 자신이 운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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