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14일 60대 A씨 부부(남양주 58·59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 부부는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신도를 포함한 교회 관계자
보건당국은 이들 부부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옮기고 접촉자 등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 4명은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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