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의 첫날 개통량이 역대 최다인 25만8천여대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기존 역대 최다 개통 기록이었던 2017년 갤럭시S8의 25만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10과 첫날 개통량을 비교해도 10% 정도 많은 수준입니다.
사전 예약 판매량 역시 전작의 90% 수준을 달성했습니다.
갤럭시노트20의 사전 예약 판
갤럭시노트20은 지난 14일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처음 개통됐습니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갤럭시노트20의 사전예약을 받았습니다.
갤럭시노트20의 정식 출시일은 21일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