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이 코로나19 관내 13, 14번째 확진자 발생을 알렸습니다.
13번째 확진자는 70대 여성이며 서울 사랑제일교회 확진자의 접촉자로 알려졌습니다.
안성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13일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1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14번째 확진자는 40대 여성으로 지난 12일 고양시 126번째 확진자와 접촉했고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후 심층 역학조사에 따라 세부 동선 및 접촉자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