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50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북도는 군산에 사는 60대 여성 A씨와 30대 딸 B씨가 전날 코로나
이들 모녀는 7월 말부터 지난 12일까지 사랑제일교회에 거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군산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저북도는 확진자 휴대전화 위치 추적, 카드 사용 내용,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