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군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과 접촉한 확진자가 다닌 창대교회에서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가평군은 사랑제일교회에서 교인과 접촉한 50대 여성 A씨(가평 7번)가 가평 창대교회에도 다닌 사실을 확인해 창대교회 교인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전수 조사 대상자는 36명이며, 현재까지 27명이 검사를 완료했다.
가평군이 공개한 A씨의 동선을 보면 A씨는 지난 10∼12일 오후 6시께 직
A씨는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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