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오늘(18일) 이모티콘 구매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할 수 있는 '기브티콘'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브티콘이란 이모티콘 구매 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모바일 후원 상품입니다. 카카오는 2016년부터 기브티콘을 출시해왔으며 이번 상품은 열두 번째 상품입니다.
이번 기브티콘은 일러스트레이터 '김참새' 작가의 '참새와 친구들 2
기브티콘 판매로 모인 후원금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호우 피해 긴급 복구에 사용됩니다.
김참새 작가의 기브티콘은 이달 31일까지 카카오 이모티콘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에서도 호우 피해 긴급 모금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