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에서 25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나왔다.
양주시청은 이날 관내 25~28번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중 25~27번째 확진자 세 명은 덕정사랑교회 전수 조사 과정에서 나온 확진자로 양주시가 비상에 걸렸다.
서울 사랑제일교회가 보여주듯 교회에서 시작한 감염은 무서운 속도로 전파
25번 확진자는 50대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됐다.
40대인 26번 확진자 역시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7번 확진자는 26번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40대·무증상 확진자다.
자세한 역학 조사 결과는 내일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윤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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