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내일(27일) 오전 9시 30분 유튜브 채널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초등돌봄 정책 대전환' 1차 온라인 현장대화 1부를 개최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1차 현장대화 1부에서는 경기대 김형모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코로나19로 발생한 돌봄 공백에 대응한 돌봄센터 역할과 영향력, 그리고 긴급돌봄 체제 도입의 효과성'에 대해 발제합니다.
구로2호 우리동네키움센터 김동옥 센터장은 '권역 내 초등학교가 수용하지 못하는 돌봄수요 발생에 따른 효과적 대응'
2부 행사는 오는 31일 있을 예정입니다. 이후 10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총 3차에 걸쳐 현장대화를 이어갑니다.
서울시 송다영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포럼은 사회와 가족이 돌봄을 하지 못할 때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돌봄 방식의 다양화와 유연한 결합에 대한 공론화라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