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서구 지역 교회의 20명 이상 집단감염 사례를 포함해 40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2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방역 당국은 서구 심곡동 '주님의교회'의 최근 예배 참석자를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20여 명 이상이 감염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이 외에도 인천 각 지역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오면서 교회 집단 감염 사례를 포함해 인천에서 40여 명이 추가로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날 오후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3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