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까지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1명 늘어 누적 1만87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
신규 확진 400명대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집단감염으로 인해 발생한 대구·경북 중심의 1차 대유행기 중에서도 정점기에 속하는 2월 말 3월 초 이후 처음이다.
[이상규 기자 boy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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