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창동점 와인매장에서 일한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점포를 임시휴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이마트 및 서울 도봉구에 따르면 이마트 창동점에서 근무한 협력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점포에 방역 소독 조치가 내려졌다.
도봉구는 이날 긴급재난문자로 지역주민들에게 이같은 사실을 공지했다. 도봉구는 "8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이마트 창동점
이마트는 이날 아예 창동점 문을 열지 않고 임시 휴점했다. 재개장 일정과 관련해선 방역당국과 논의해 추후 정할 에정이라고 이마트 측은 전했다.
[방영덕 기자 byd@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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