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2일 오전 10시 30분 이후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전편 결항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 제주에서 김포로 출발 예정인 티웨이항공 TW9852편을 시작으로 제주공항 출발편 전편
이날 운항 예정인 항공편은 371편(출발 175편, 196편)이었지만, 343편(출발 159편, 도착 184편)이 운항을 취소했다. 제주공항에는 현재 태풍과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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