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 1분경 경북 칠곡군 왜관읍 금남리 국도에서 통근용 미니버스가 빗길에 넘어져 탑승 중이던 13명이 다쳤다.
칠곡경찰서 등에 따르면 모 회사 통근용 미니버스가 칠곡농단으로 향하던 중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
칠곡소방서 119구급대는 현장에 출동해 다친 사람들을 응급처치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탑승자 중 1명은 중상이고, 다른 이들은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기사와 탑승자를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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