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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서 네팔 국적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파악 중
기사입력 2020-09-0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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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0-09-09 13:04
충남 청양군은 네팔 국적의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비봉면의 한 기업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1일) 발열 등 증세를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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