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는 오늘(3일) 진접읍에 사는 40대 A(남양주 156번)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A씨는 어제(2일) 오전 증상이 나타나자 자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됐습니다.
보건당국은 A씨를 상대로 감염 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접촉자는 4명으로 확인됐으며 이들은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돼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