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2년 동안, 그동안의 소회 제가 먼저 여쭤봐도 될까요?
- 2년을 살펴보면 이천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을 펴 오셨잖아요? 성과도 참 많았을 것 같은데, 어렵겠지만 그중에서 이 점은 정말 잘되지 않았나라고 꼽을 수 있는 점이 있으면 어떤 게 있을까요?
- 몇 십 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주민 숙원 사업이 있었죠. 이것도 잘 해결하셨습니다. 취임하시고. 그러면 아무래도 정부 그리고 경기도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이 있었을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좀 말씀해 주시죠.
- 이천시가 화장시설 후보지가 결정되었는데, 시민을 위해서 꼭 필요한 시설인데 이게 아무래도 혐오시설이란 이름을 붙여서 인근 여주시와도 갈등이 있었어요. 근데 제가 살펴보니까 시장님께서는 여주시의 입장도 충분히 반영하기 위해서 발표를 2주 정도 미뤄가면서도 그 부분을 기다렸다고 하던데요. 현재 이것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 마지막으로 이천시민과 시청자 여러분께 하시고 싶은 말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