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8월 11일 이후 22일만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 발생 현황'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과 교직원이 없다고 이날 밝혔다.
현재까지 입원중인 서울 지역 학교 학생은 74명, 교직원은 27명으로 전날과 같은 수치가 집계됐다.
방역 당국이 수도권에 사
비수도권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학교는 등교인원 전체의 3분의 1, 고교는 3분의 2로 제한해 대면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유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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