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밤사이 코로나19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이로써 광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64명으로 늘었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462번 확진자는 북구 우산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463번 확진자는 서구 치평동에 사는 70대 여성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445번의 접촉자로 분류된다.
445번 확진자
광주 464번은 북구 망월동의 60대 남성 주민으로 성림침례교회와 관련해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3명을 포함해 전날 광주에서는 총 5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다.
[이상규 기자 boyondal@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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