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시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포항에 생활권을 둔
이들은 지난 5일 광주를 방문해 광주 445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7일부터 마른기침과 가래,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제(9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오늘(10일) 오전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시는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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