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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조선소에서 수리하던 어선 폭발…베트남 선원 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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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조선소에서 수리하던 어선 폭발…베트남 선원 2명 화상
기사입력 2020-09-1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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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 2020-09-17 15:04
오늘(10일) 오전 10시 4
3분께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21t급 어선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선박으로 불이 번지진 않았으나 선체에서 작업하던 베트남 국적 선원 2명이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해경은 기관실 내부에서 스프레이 작업 도중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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