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는 103명으로 지난해 대비 약 30명이 증가했다.
2위인 연세대와의 격차는 3명에 불과하다.
중앙대는 "실제 시험과 유사한 환경을 제공하는 등 그동안 공인회계사 시험 성과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11일 밝혔다.
공인회계사반(용우당) 지도를 맡은 모경원 교수는 이날 "우수 자원 확보가 유효했다"며 "신입생들이 공인회계사 시험에 도전할 수 있도록 토크콘서트·면담 등 다양한
한편, 2020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는 고려대(127), 연세대(106), 중앙대(103), 성균관대(98), 경희대(85), 서강대(58), 서울대(56), 한양대(49), 서울시립대(44), 이화여대(33) 순으로 많이 배출됐다.
[서윤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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