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예술대학교, 예(藝).인(人).선(線). 개최 |
예.인.선.의 예(藝)는 예술 작품들, 인(人)은 예술가·창작자들, 선(線)은 예술 작품과 예술가를 연결하는 매체 언어·테크놀로지·예술적 사유를 의미한다. 예술공학센터 관계자는 "예.인.선. 프로젝트는 현대미술과의 융합 창작을 시도한다"며 "예술과 관람객과의 거리감을 좁히고자 하는 노력인 동시에, 과학과 예술의 학문적 만남, 예술 테크놀로지의 철학적 이야기를 심화하려는 의도"라고 설
이번 예.인.선. 작품은 삼각형을 모티브로 작품을 제작하는 조현철 작가 작품 전시와 아텍 로비 공간 프로젝션의 협업 등 총 3부로 구성된다.
한편 서울예대는 언택트 전시를 선보인다. 예.인.선. 전시 실황을 VR 카메라로 촬영해 유튜브에 생중계할 예정이다.
[신혜림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