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는 일죽면에 거주하는 8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안성 24번 환자인 A씨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천 장호원노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장호원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지난 9일 충북 음성에 거주하는 음성 16번 환자가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어제(15일)까지 이용자 9명, 직원 3명, 가족 6명 등 18명이 확진된 바 있습니다.
이로써 해당 센터 관련 감염자는 19명으로 늘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