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오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정동만 의원실에서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재난안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대한적십자사 백옥숙 재원조성본부장(오른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출처=대한적십자사] |
24일 대한적십자사는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정동만 의원실에서 지난 23일 국민의힘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지난 7월부터 매월 세비 일정액을 공제해 총 24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올해 12월까지 매월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대표로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정동만 의원은 "국회의원이 되고 처음 받은 세비를 대한적십자
국민의힘은 지난해 발생한 강원산불로 피해를 입은 재난안전 취약계층을 위해 1억7000여만원을 적십자에 기탁하기도 했다.
[김금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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