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4명 늘어 누적 2만3455명이라고 밝혔다. 114명 중 지역발생이 95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하
국내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의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9일까지 37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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