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서구에 사는 3살 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3살 A양은 전날 서울시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전날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B씨는 서울시 송파구 확진자인 직장동료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날 오전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01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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