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에서 관내 코로나19 31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오전 수원시청에 따르면 확진자는 팔달구 인계동 주민으로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성남 501번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어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라며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란다. 마스크가 답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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