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직할부대의 공무직 근로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국방부가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국군복지단에 근무하는 확진자는 주말에
국방부는 정확한 감염경로를 확인하기 위해 보건 당국과 함께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제의 육군 간부 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이날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167명 가운데 158명이 완치됐고, 9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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