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되는 등 지역 연쇄감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천안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379번 확진자를 접촉한 구성동 50대(천안 384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성황동 60대(천안 385번)와
신방동 40대(천안 383번)는 해외입국자입니다.
아산에서 확진된 80대(아산 100번)와 60대(아산 101번)는 모두 전날 확진된 아산 99번의 친척입니다.
경기도 성남 531번과 관련해 아산 95번이 확진된 뒤 아산 99번을 거쳐 친척 두 명까지 확진된 것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