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1일 경기 이천 복하천의 야생조류에서 채취한 H5N8형 조류인플루엔자(AI)가 고병원성으로 확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천 복하천은 이달 14일 야
생조류 고병원성 AI 항원(H5N8형)이 이미 검출돼 항원 검출지역과 주변 철새도래지 일대에 강화된 방역 조치가 적용되고 있다.
추가 검출에 따라 강화된 방역 조치가 내달 2일(시료 채취일로부터 21일간)까지 연장된다.
[김경택 기자 kissmaycry@mkintern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