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범죄방지재단(이사장 김경한 전 법무부 장관)이 13번째로 맞는 올해 재단상 수상자로 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을 선정했습니다.
수상자로 선정된 법조언론인클럽은 지난 2007년 각 언론사의 법조 기자들이 그 특수성과 전문성을 살려 우리 사회의 법문화와 법치의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적하에 설립한 언론 단체입니다.
법조언론인클럽은 매년 법조 현안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오늘(30일) 저녁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는 정해창·김경한·이귀남 등 전직 법무부 장관과 역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 서영수 기자 / engmat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