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를 때리는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 하려한 50대 아버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강원 홍천경찰서는 오늘(15일) 어머니를 때리는 아들의 목을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아버지 59살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
어머니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들 가족은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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