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7시쯤 부산 사하구 한 냉장보관업체 옥상에서 암모니아 냉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직원 4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다행히 다친 곳은 없습니다.
경찰 조
경찰은 냉동장치 가스통 파열로 인해 암모니아가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암모니아 가스는 특유의 악취가 나며 인체에 닿으면 눈 자극과 두통, 메스꺼움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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