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6명의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부산시는 어제(26일) 오후 6명(1693∼1698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천698명으로 늘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1693번과 1694번은 제일나라요양병원 종사자와 환
제일요양병원 누적 확진자는 모두 40명이 됐습니다.
1695번은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1696∼1698번은 현재 보건당국이 감염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자가격리자는 6천997명입니다.
부산 누적 확진자 1천698명 중 1천201명은 완치됐고, 누적 사망자는 37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