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서초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 소속 경찰관 A 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지난 20일 토요일 근무를 선
4층 사무실 출입이 통제되고, 추가 확산에 대한 염려로 부속 목욕 시설 운영도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여성청소년과 직원 55명 전원에게 검사를 받도록 하고, 동선과 추가 밀접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민형 기자 / [peanut@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