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부산 기장군수가 국토교통부와 부산시가 추진 중인 도심융합특구를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일원에 조성해야 한다며 부산시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오 군수는 "국토부와 부산시가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서는 정치논리가 아니라 정책논리, 경제논리로 판단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오 군수의 1인 시위는 지난달 24일과 지난 19일 국토부 청사 앞에 이어 3번째입니다.
<안진우 기자/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