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은 일부 법원장이 사의하면서 생긴 공석을 메우기 위해 전보 인사를 했습니다.
민일영 원장이 대법관에 제청되면서 공석이 된 청주지법원장에는 이성보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가 맡고, 광주지
전주지법원장은 박삼봉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임명됐고, 서울가정법원장은 김용균 서울행정법원장이 겸임하게 됩니다.
앞서 사의를 표명한 오세욱 광주지법원장과 유원규 서울가정법원장은 다음 주 수요일(9일) 퇴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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