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경연과 축제를 통해 교류하는 문화예술대제전, 제3회 세계델픽대회를 위한 성수가 한라산 백록담에서 채수됐습니다.
조직위는 '백록담 성수'를 9일 델픽대회 개회식에서 고대 델픽대회 발상지인 그리스 델피의 아폴로 신전 샘에
이와 함께 델픽 대회를 축하하는 시 낭독회가 제주시 돌문화공원에서 열려, 델픽대회 홍보대사인 가수 유열 씨의 사회와 함께 델픽 문화대사를 맡고 있는 탤런트 고두심 씨가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낭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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