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일본 정책금융기관인 JBIC로부터 2백억 엔을 차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년 만기의 이번 차입금은 일본으로부터 자본재를 수입하는 국내 기업들에 대출되며, 시장 차입금리 수준보다 1% 정도 금리가 낮습니다.
산은 관계자는 주요 대기업들의 생산설비 고도화를 지원해주기 위해 추가로 최대 5백억엔 규모의 차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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