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탈구를 이용한 병역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경기도 일산 경찰서는 오늘(18일) 탈구 수술을 한 의사들이 수술을 허위로 했는지에 대한 감정 결과를 전달받을 예정입니다.
경찰은 감정 결과에 따라 의사들이 멀쩡한 어깨를 수술한 것으로 드러나면 의사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명단에는 프로축구 선수 5명과 연예인 1명 등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수사 결과에 따라 파장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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