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여경 추락사' 사건의 유족들은 현장에 함께 있었던 직속상관 김 모 경정에게는 혐의가 없다는 경찰 수사의 잠정 결론에 수긍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16일 새벽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숨진 서울 송파경찰서 소속 김 모 경장의 남편은 타살이 아닌 추락사가
김 경장의 남편은 이 글에서 경찰이 제시한 증거물과 수사자료를 6시간 동안 확인한 결과 타살이 아닌 추락사가 맞다고 판단돼 모든 의혹을 풀었다며 이제 고인을 편히 보내드릴 때가 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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