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ㆍ공립대가 올해 등록금을 잇달아 동결하고 있습니다.
전국 국ㆍ공립대총장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한 곳은 현재 12개 대학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다른 국ㆍ공립대도 내부 의견수렴 중이어서 등록금 동결에 동참하는 대학이 더 늘어날 것으로 협의회 측은 보고 있습니다.
앞서 이화여대, 숙명여대, 조선대, 가톨릭대, 서울여대 등 상당수 사립대도 등록금을 2년 연속 동결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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