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송파구 가든파이브 등 상담센터 2곳에 전문의와 임상심리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 전문가를 배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임신과 출산, 양육 과정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엄마·아빠가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정신건강 주치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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