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의 '간판스타' 최경주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도 상큼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곁들여 5언더파를 쳤습니다.
최경주는 카를 페테르손, 카일 라이퍼스와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고, 그레이엄 델라에트는 7언더파를 쳐 선두로 나섰습니다.
이번 시즌 PGA 투어에 데뷔한 노승열은 4언더파 공동 5위, 배상문도 2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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