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오릭스에 입단한 이대호의 시범경기 첫 상대가 한신 타이거스로 결정됐습니다.
일본프로야구기구(NPB)가 발표한 올 시즌 시범경기 일정을 보면 이대호가 속한 오릭스는 3월3일부터 진행되는 한신과의 시범경기 2연전을 시작으로 모두 16경기를 치릅니다.
오릭스 구단은 이대호가 일본프로야구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투수와 대결시키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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