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전에서 무난히 컷을 통과했습니다.
배상문은 하와이 와이알레이 골프장에서 열린 소니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36타를 기록한 배상문은 공동 30위에 올라 3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노승열과 최경주도 공동 50위로 3라운드에 올랐고, 나상욱과 뉴질랜드 교포 이진명은 컷 기준을 넘지 못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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