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존허가 미국프로골프 PGA 데뷔 두 번째 대회에서 톱 10에 진입했습니다.
존허는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4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기록, 최종 11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투어 카드를 확보한 후 시즌 2번째 대회 만에 6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확인했습닏.
미국의 브랜트 스니데커가 우승한 가운데 배상문은 공동 33위, 노승열은 공동 27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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