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홀드왕' 정우람이 올해 소속 팀 투수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게 됐습니다.
SK는 정우람과 지난해 2억 2천만 원보다 7.3% 오른 2억 8천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우람은 에이스 2억 5천만 원을 받는 김광현을 제치고 팀 내 투수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게 됐습니다.
정우람은 지난 시즌 68경기에 등판해 25홀드, 평균자책점 1.81을 기록하며 SK 계투진의 중심으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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